Interview
MMCA
2023


Interview
Historical Experience
2012


Interview
HCF
2022

Performance
OnStage
2019

반짝반짝 빛나고 멋있는 지바노프와 매칭이 되고 
교류의 시간을 가진 후에 받은 영감으로 결정을 내림.  
나도 무대에 서서 하고싶은 말 해볼래
라는 마음으로 두려움을 누르고 용기를 갖고 무대에 섰음. 
흑역사는 많을 수록 좋다고 생각하기에 
완성도는 아주 낮았지만 그에 반해
아주 의미있고 아름다운 순간이였음.

이런 황당한 짓을 허락해준 네이버 문화재단 담당자님과 
라이브 송출을 통해 시청했을 많은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함. 
부끄러움은 오롯이 나의 몫도 너의 몫도 아님.
우리의 몫임. 그러니 너무 부끄러워하지말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