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Above Below
Interaction video, custom joystick, Interactive play

2012
그 위에 그 아래
 인터렉션 비디오, 커스텀 조이스틱, 반응형 실행


This factory, built in 1940, was shut down and left unattended for a long time.
Turn it back on. Simulated construction and reproduces the moment when the factory is operating in a virtual space. Smoke is coming from the chimney and the sound of factory machinery is heard. Above the factory, which seems to have a driving force, crows roam around as if to hint at the future. The site, which does not even have drawings left, is reconstructed and the factory and its surroundings are searched from the first person point of view. The photo and video were actually included in an exhibition held inside the Cheongju New Year's Manufacturing Plant.
After surveying and studying the factory building, it was manufactured through 3d modeling-map making-texture coating. Visitors will enter the factory and face a device that can move players in the game while standing in the works.
Through this device, you can search the inside from outside the virtual factory and check the new experience and the condition of the factory as if it were alive.
The building is currently used as a storage facility for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1940년도에 지어져 가동이 중단된 상태로 오래 동안 방치되어 있던 이 공장을
다시 가동 시킨다. 시뮬레이션화 건축을 하고 가상의 공간에서 공장이 가동되는 순간을 재현한다.
굴뚝에서 연기가 나고 공장 기계음이 들린다. 원동력을 갖춘 듯 보이는 공장 위로는 미래를 암시하듯 까마귀 무리들이 배회 한다. 도면조차 남아져 있지 않은 이 곳을 재건축하고 1인칭 시점으로 공장과 그 주변을 탐색 한다. 이 사진과 영상은 실제 청주 연초제조창 내부에서 열린 전시에 포함된 작품이다.
공장 건물을 실측하고 연구한 후 3d 모델링-맵 제작-텍스쳐 입히기를 거쳐 제작되었다. 관람객은 공장내부 (전시장)으로 들어와 작품에 서서 게임 속 플레이어를 움직일 수 있는 기기를 마주하게 된다.
이 기기를 통하여 가상의 공장 외부로 부터 내부를 샅샅이 탐색할 수 있으며 새로운 경험과 마치 살아있는 듯 한 공장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가동을 멈춘 청주 연초제조창, 이 공장의 장소가 가진 기억에 없는 역사를 상상을 통해 재현. 공장을 실측하여, 모델링하고 게임 프로그래밍로 가상의 공간 구현. 관객은 연초제조창 건물안 작가에 의해 만들어진 과거도 새로운 것도 아닌 역사의 공간을 전시장에 있는 플레이 모듈을 사용하여 1인칭 시점으로 자유롭게 탐방한다. 이 곳 연초제조창은 중요한 문화유산중 하나로 근대사의 역사를 반영하는 곳이다. 실제로는 공장 굴뚝의 연기는 오래전 자취를 감추었지만, 참여자가 주인공이 되는 이 세계에서는 공장이 가동되어 공장에서 들리는 기계 소음과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를 보며 기억에 없는 꿈의 역사를 체험한다. 이 건물은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수장고로 사용되고 있다.